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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2대 국회에서 남인순 의원실의 대표 발의 및 13인 의원실의 공동 발의로 공동육아초등방과후 법제화를 위한 아동복지법 개정안이 새로 발의되었습니다. 이번 법안 발의에는 남인순, 신정훈, 정성호, 이기헌, 황정아, 용혜인, 김영배, 김원이, 진선미, 박주민, 서영석, 백혜련, 문진석, 이병진 (총14인) 의원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교사들은 아동들이 개개인의 모습 그대로를 존중받으며 너무나 다른 서로에게 녹아들어 '함께'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터전을 지킨다. 그저 정답이 있다면 끊임없이 빠르게 변화하는 아동들을 계속 관찰하고 고민하고 이야기 나누고 아동들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