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ㄱㄱ레터 104호🐉

2024. 11. 1.

🐉ㄱㄱㄱ레터 104호🐉

■ 제1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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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나무방과후 | 마을을 품은 뿌리와 새싹, 함께 크는 계수나무 대문 열어두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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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1호점우리동네키움센터 친한친구방과후 | 친한친구방과후는 공동육아 서른 살을 언제, 어디서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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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끔발어린이집 | 깨끔발을 선택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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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어린이집 | 서른 살 빼기 한살, 재미난어린이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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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방과후 | 친구가 많아지는 방과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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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방과후 | 깨끗한 방과후 홍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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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나무방과후 | 계수나무에서 행복하게 활동하는 우리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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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나무방과후(졸업생) | 언제나 즐거운 방과후 친구들, 그런데 새로운 녀석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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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나무방과후 | 계수나무방과후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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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잇다 합창단'을 모집중입니다!

공연 직접 참여 및 영상으로 참여하기 중 선택하여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참여로 서른살 행사장에서 아름다운 공동육아 하모니를 만들어 주시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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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품은 뿌리와 새싹, 함께 크는 계수나무: 대문 여는 날에 다녀왔습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과 마을을 품은 뿌리와 새싹, 함께 크는 계수나무의 대문을 열어두는 날에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대나무, 마우이, 별꽃, 조약돌, 깨몽 고생 많으셨습니다. 준비해주신 모든 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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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어린이였다>

지은이 | 김지은 외

우리 사회에서 어린이는 어떤 존재인가. 유례 없는 저출생 시대, 한편에서는 어린 존재에 대한 추앙을 늘어놓지만, 또 한편에서는 어린이들에 대한 배제와 차별이 넘쳐난다. 마음껏 뛰어 놀 여백 하나 없는 도시 환경, 과도한 학업 스트레스, 드러내놓고 아이들을 배제하는 노 키즈 존, 어린이 양육과 돌봄을 부담으로 여기는 가정과 학교 분위기…….

어린이를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이중적 시선과 어린이에 대한 혐오를 넘어, 우리 모두가 경험했던 어린 시절이 조금 더 따뜻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어른들이 어린 동료들에게 띄우는 열두 편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의 저자들은 한목소리로 말한다. “가장 약한 존재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회는 모두를 위한 사회이다. 우리 모두는 어린이였고 여전히 어린이를 품고 살아가기에.”